뇌전증(간질) 원인.전조증상.치료방법

  뇌전증 원인  

뇌전증은 간질이라고도 부르며

과도한 흥분상태와 뇌 신경세포의 일시적인

이상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뇌 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으로 

반복적이거나 만성적으로 나타납니다

뇌전증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인해 발생하며

뇌 감염증, 뇌졸중, 종양, 뇌의 퇴행성, 뇌 손상,

미숙아, 분만 중 뇌 손상 등이 있으며

수막염 또는 뇌염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 증상  

발작의 종류에는

전신발작과 부분발작으로 나뉩니다

 

(전신발작)

- 얼굴에 경미한 근육 떨림이 있다

- 호흡곤란으로 인한 청색증이 발생한다

- 입에 침, 거품이 생긴다

- 하늘을 바라보듯 움직임이 없다

- 팔다리와 전신이 뻣뻣하다

- 정신을 잃는다

- 호흡이 매우 불규칙하다

 

(부분발작)

- 가슴이 두근거림

-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다

- 저림 현상이 있다

- 식은땀이 난다

- 부분발작 이후 전신 발작으로 변할 수 있다

- 반복적 행동을 한다

- 눈의 초점이 사라진다

- 과거의 일이 생각난다

 

 

 

 

 

  뇌전증 치료 방법  

우선 발작에 대해 어떤 증상으로 발생하는지 상담 후

뇌자기 공명 영상(MRI), 뇌파검사(EEG),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법(PET)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여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검사 후 이상 증상이 없다면 약물치료를

바로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도 있으며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치료로는 많이 사용되는

고전적 항경련제가 있으며

1990년대 이후 개발된 항경련제 등이 있습니다

뇌전증의 발작 증상에 따라 약물의 종류는

다르게 선택되며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로 조절되지 않거나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

또는 간질환의 원인인 뇌혈관 기형, 뇌종양 등

출혈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는 

발작을 일으키는 뇌 조직을 수술로 

제거하는 수술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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