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모낭염/가려움증/붉은반점/두드러기

모낭염

 

1. 모낭염 원인

 

모낭염은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합니다

 

2. 모낭염 증상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구진이나 농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열이나 오한 등 전신으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림프샘이 붓거나 털을 중심으로 통증이 심한 홍색 결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균이 피부의 표피에만 머물지 않고 더 깊숙이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 또는 탈모가 생기기도 하며

보통 두피나 팔다리같이 전신 증상이 없고 털이 있는 곳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위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증상에 따라 좁쌀같이 곪는 증상도 있습니다

 

3. 모낭염 치료

모낭염은  2주 이내에 회복되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혈액 내로 감염이 침입하여 몸에 퍼질 경우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모낭염을 초기에는 곪은 부위에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있고

만성 염증의 경우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량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받기도 합니다

 

4. 관리 방법

- 너무 더운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염증이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긁지 않는다

-  땀, 피지, 등으로부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드라이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피부 가려움증

 

1. 가려움증 증상

 

1주~2주가 지나도 낫지 않고 계속 가려운 경우 또는 붉은 반점이 생기고 피멍이 드는 경우는

건선, 두드러기, 아토피, 자반증 등의 피부질환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다

가려움증의 경우는 피부 질환뿐 아니라 신경과, 내과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2. 가려움증 종류

 

두드러기 - 작은 크기로 나타나며 심하게 긁더라도 이차적 병변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건선 - 땀, 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심해지며 배, 머리 등에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아토피 - 화학약품, 기후변화, 세제 등에 의해 심해지는 대표적인 가려움증 질환입니다

건조증 - 정강이, 등, 옆구리, 손목 등에 많이 발생하며 노화로 인해 흔히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진 - 피가 날 정도로 긁어야 해소가 될 정도의 참기 힘든 가려움증 질환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3. 관리 방법

청결 - 염증 부분을 잘 씻어 균을 제거하고 잘 말려준다

보습제 - 피부 장벽 기능을 좋게 하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밀폐시키면 가려움증에 더욱 좋습니다

티트리 오일 - 항진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곰팡이 감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항진균 연고 -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항진균 연고를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붉은 반점

 

1. 붉은 반점 종류 & 증상

 

혈관종 - 피부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일반적인 노인성 혈관종이다

자반증 - 자가면역성 혈관염 중 하나로 사람에 따라 발열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경화증 - 간이 손상되면서 드물게 빨간 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홍반성 구진 - 붉은 반점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 중 하나로 원진 질환으로는 수두, 단순포진 피부염 등이 있다

화염상 모반 - 모세혈관 기형으로 피부에 경계가 확실한 반점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점상출혈 - 외부에서 강한 압력을 받아 모세 혈관이 터지면서 점처럼 보이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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